회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더니.. 코스타 먹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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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튀검증 커뮤니티 "먹튀방콕"입니다.
금일 먹튀사이트 제보 내용 전해드립니다.
요즘 들어 이런저런 사이트에서 홍보 문자며 전화며 참 많이 오더라고요. 하루에도 몇 통씩 오니까 짜증이 나서 그냥 무시하려다가, 코스타라는 이름이 계속 눈에 띄길래 한번 확인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가입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요즘 회원 구하기 힘들어서 먹튀 절대 안 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문구를 내세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여기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실장이라는 사람이 바로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목소리도 친절하고, “요즘은 회원이 귀해서 한 분 한 분을 정말 소중히 모신다”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도면 믿을 만하겠다’ 싶어서 일단 소액으로만 시작했습니다. 20만원 충전해서 가볍게 배팅해 본 거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운이 좋았는지 한 30분 정도만에 54만원이 됐습니다. ‘이 정도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싶어서 환전을 신청했는데요. 바로 그때부터 분위기가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아까까지 그렇게 친절하던 실장이 갑자기 말투가 딱딱해지더니 “신분증이랑 계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뭔가 확인 절차인가 보다 싶어서 그냥 순순히 다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실장이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양방이 의심돼서 확인 좀 해보겠다”는 겁니다. 저는 양방 같은 건 한 적도 없고 찔릴 것도 없으니까 “알겠어요, 확인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라고 말했죠.
그런데 그 이후로 몇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 겁니다. 이상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미 저를 차단해 놨더라고요. 황당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결국 원금 20만원 제외하고 34만원을 먹튀당한 셈인데, 이 금액을 가지고 이런 짓을 한다는 게 너무 웃기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사람을 가지고 논다는 기분이 들어서 분이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실장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먹튀 커뮤니티에 글 올릴 겁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고요. “원금이라도 돌려줄게요.”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구나 싶었는데, 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또 잠수. 결국 원금조차 한 푼 못 받고 그대로 잠적했습니다.
제가 느낀 건 하나입니다. 이런 곳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속이는 게 목적이에요. “회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말,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그냥 회원이 돈 넣는 순간부터 그들은 먹잇감으로만 보는 거죠.
형님들, 제발 코스타에서 문자 오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차단하세요. 저처럼 시간 낭비, 돈 낭비, 기분 상하는 일 절대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거지 같은 입먹사 사이트는 믿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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